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 개최
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 개최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01.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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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Singapore Day in Seou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마켓의 관문으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씨티은행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윌리엄 스탠튼(William B Stanton)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기업고객의 글로벌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고객에게 싱가포르의 세금제도 및 기업설립 등과 관련된 실무 사례에 대한 최신 내용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고객들께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