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강세' 올해도 계속?
'헬스케어 강세' 올해도 계속?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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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등 코스피·코스닥 동반 '선전'…연초부터 상승 기대감 커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업종이 12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의약품 업종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2%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제약업종 지수도 3.16% 상승했다.

종목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웅제약이 20만6500원으로 전일보다 15.36% 올랐고 한올바이오파마(10.56%), 환인제약(5.53%), 종근당(4.10%) 등 30개 이상의 종목이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7만8600원으로 14.08% 올랐고 셀트리온(3.91%)과 셀트리온 헬스케어(10.73%) 등 셀트리온3형제가 동반 강세다.

이외 이수앱지스(13.27%), 경동제약(3.55%), 씨젠(2.71%) 등 약 50개 종목이 상승했다.

연기금 등의 벤치마크 지수로 새로 개발된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벤치마크 지수인 코스피200과 비교할 때 헬스케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효진 SK증권 연구원은 "새 지수를 구성하면서 섹터별 배분방식을 채택했다지만 코스닥 내 헬스케어의 시가총액 비중이 30%를 웃돈다"며 "새 지수에서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비중은 상대적으로 많이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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