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성황리 분양 중
주거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성황리 분양 중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8.0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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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물향기수목원' 조망…배후수요 풍부
우수한 입지 기반으로 10년 임대보장제 실시
 

매년 50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을 조망하는 주거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물향기시티는 33만여㎡에 달하는 물향기수목원을 조망하며, 1분 버스정류장 위치, 지하철 1호선의 오산대역의 초역세권(도보 1분 이내) 등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상업지구뿐만 아니라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체육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주변 도로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조성돼 있다.

필봉산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으로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돼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주변 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가능하며 2021년 개통예정인 GTX로 동탄역~삼성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편리한 도로교통망에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의 산업단지로 약 40만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가 약 60조원을 투자한 진위2산업단지는 LG전자 디지털파크와 협력업체들이 이미 가동 중이며, 산업단지 내 모든 용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이에 오산 세교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대학가의 학생 및 교직원 등 주거수요 역시 풍부하다.

이와 더불어 세교1지구 자이 아파트 맞은편에 2018년 6월 착공하는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역시 물향기시티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에 따르면 우선 융복합타운 부지 내 7만5900㎡에는 안전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클러스터는 재난·생활복합안전체험관을 비롯해 KCL, 연구개발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물향기시티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어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물향기시티 내부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모든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돼있다. 전용면적 20.80㎡~39.92㎡까지 5가지의 다양한 타입은 입주민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여기에 2중창으로 단열 및 소음, 결로 등을 방지하고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마련해 시각적으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구축했다.

물향기시티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10년 임대보장제(일부 호실 제외)까지 실시해 공실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