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새해 예산안 심의 마무리
강서구의회, 새해 예산안 심의 마무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7.12.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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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등 13건의 안건 처리

서울 강서구의회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일반회계는 7480억9669만6000원, 특별회계는 170억7755만5000원으로 총 7651억7425만1000원 규모의 2018년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문 예결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2018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입각해 각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 처리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종합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에 처리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시정요구 56건, 건의사항 118건, 우수 및 모범사례 34건으로 총 208건이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