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Top Class 발전소' 조성 노력 결실
한국중부발전 'Top Class 발전소' 조성 노력 결실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7.12.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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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안전·청렴 분야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의 올해 Top Class 발전소가 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14일 한국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6일 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최우수기관 선정됐다.

또 9일 발전사 최초 11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 13일에는 ‘2017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그 동안 한결같이 강조했던 ‘품질은 설비의 생명, 안전은 사람의 생명, 청렴은 조직의 생명’이라는 CEO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 경영철학 각 분야에서 최고 영예를 안게 됐다고 자평했다.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중부발전이 품질.안전. 청렴분야에서 동시에 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 있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