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가부 장관상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가부 장관상
  • 최정철 기자
  • 승인 2017.12.14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포상 수여식'서 우수기관 선정
전남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지난 13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7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포상 수여식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 평가를 통해 전국 221개소에서 아이돌봄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9곳을 선정을 통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으며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수기공모전 우수상으로 김옥식 아이돌보미선생님이 당선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건강가정다문화센터를 적극 지원하며,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