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지검 기독신우회
서울동부지법·지검 기독신우회
  • 김두평기자
  • 승인 2008.09.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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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만목사 초청 정기예배 가져
서울동부지방법원.동부지검 기독신우회(회장 수석부장판사 권택수. 3부장검사 김회재)는 지난 18일 법원신관 3층 강당에서 민사 제13부 이은애 부장판사. 박균택 형사6부장검사. 민사11부 이경민 판사. 김현수 검사. 김완식 변호사. 전 법무부 갱보공단 이사장 한창규 법무사, 기독 신우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만(전 검찰수사관)목사를 초청, ‘기독신우회 합동 정기예배(사진)’를 가졌다.

이날 정기예배는 수석 부장판사 권택수 법원기독신우회장의 묵도와 법원 찬양팀의 찬송과 함께 오늘의 설교로 진행됐다.

판사 이경민 신우회원은 하나님 말씀기도를 통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서울동부지방법원 기독신우회 가족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어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린다면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이 세상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달라”고 밝혔다.

김태만 목사는 에베소서 3:17-19절 설교말을 통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길이와 높이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