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군 보유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다양한 학군 보유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2.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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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교육환경으로 학부모 눈길… 84㎡·128㎡ 1081가구 규모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학세권’이다.

주택 구매의 주 수요층으로 3~40대 젊은 부부들이 자리 잡으면서 학세권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방법은 달라도 자녀들을 위한 교육 열기는 여전히 뜨겁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내신비중확대 등의 새로운 교육 정책을 예고함에 따라 학교생활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입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초품아’로 주목받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도보거리에 초등학교 2곳(2020년 개교 예정)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중학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이 아파트는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경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학세권 외에도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티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