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충북도민회, 결속과 화합 다졌다
재인천 충북도민회, 결속과 화합 다졌다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12.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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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호텔서 송년의 밤 행사
재인천 충북도민회는 충북도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사진=재인천 충북도민회)
재인천 충북도민회는 충북도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사진=재인천 충북도민회)

재인천 충북도민회는 지난 6일 올림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충북도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암 인천시 정무부시장, 재갈원형 시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현 재인천 충북도민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은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겸손을 앞세우며 충북도민의 기상을 높이 사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간다”며 “오늘은 충북도민들이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기계공업을 주로하는 회사를 운영하며 장영실 산업기술 연구개발대상 등을 수상하고 3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