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지역 여자축구팀 생수 지원
포항스틸러스, 지역 여자축구팀 생수 지원
  • 배달형 기자
  • 승인 2017.11.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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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스틸러스)
(사진=포항스틸러스)

경북 포항스틸러스가 울릉심층수와 함께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팀에 생수 15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23일 오후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과 장영복 단장은 울릉심층수 박재민 상무, 포항축구협회 오염만 회장과 함께 상대초등학교를 방문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포항스틸러스를 후원하고 있는 울릉심층수는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울릉도 앞바다 청정해역 심해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 ‘청아라’ 50박스를 상대초 여자축구팀에 전달했다.

또한 포항은 같은 날 항도중, 포항여자전자고 여자축구팀에도 ‘청아라’ 생수 50박스를 각각 지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