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망 확대에 박차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자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처를 확대한다.
BAT코리아는 디바이스인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의 판매처를 전국 17개 도시의 약 1만6000개 매장으로 대폭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부산과 대구, 대전으로 판매망을 확대한 바 있다.
BAT코리아는 오늘부터 경기도 지역과 인천, 울산, 광주, 제주, 세종, 창원, 김해, 사천, 포항, 전주, 청주, 천안 등 13개 주요 지역의 GS25 편의점 매장에서 글로와 네오스틱을 선보인다.
앞서 출시된 부산과 대구, 대전은 GS25 매장 뿐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으로 판매망이 확대된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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