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프레시젼, 금천구에 ‘사랑의 쌀’ 기탁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플라스틱 금형 제작업체인 (주)신영프레시젼(대표 신창석)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 5백만원 상당의 백미20kg340포를 전달했다.
(주)신영프레시젼은 금천구청에 백미20kg 227포, 독산1동에 백미20kg 113포를 전달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 주민들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했다.
이번 행사는 (주)신영프레시젼에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사 1촌 결연을 맺어 매년 명절 농촌에서 직접 배달되어 온 백미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수년째 계속해오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구는 행사당일 전달받은 백미를 독산1동을 제외한 9개동주민 센터와 신체장애인금천지회에 골고루 배분하여 전량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