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2008 추석 맞이 햇쌀 전달
제일건설 2008 추석 맞이 햇쌀 전달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08.09.0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에서 9일에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와 임직원일동은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에 동참, 익산시청(시장 이한수)을 방문하여 지역의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우리 농산물인 햇쌀 1000포(10㎏) 싯가 1천만원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밖에도 제일건설 군산시, 전주시, 대전시 유성구청, 대전시 동구청에 각 1000포씩 전달하였다.

금번 제일건설에서의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는 일석이조, 우리농산물 애용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쌀을 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구현에 앞장서는 향토기업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윤대표의 지역 불우한 이웃에 쌀 전달은 1997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해 왔으며, 추석뿐 아니라 설에도 기증을 하여 1년에 8000~10000여 부대, 지금까지 10년 동안 8톤 트럭 10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 온 셈이다.

(주)제일건설은 도내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총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2007년, 2008년에는 가장 권위있는 아파트 상인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