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범죄학 박사·사진)이 지난 1일자로 원광대학교 기획처 발전전략실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6일 대학에 따르면 김 박사는 경찰대학 출신으로 익산경찰서장을 마치고 지난 8월 경무관으로 명예 퇴직하였으며, 현재 익산성장더포럼 대표, 익산학연구소, 미래농업포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박사는 “대학 4.0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을 견인하고 아시아를 이끌어나가는 아시아중심대학 원광대학교와 함께 더 자랑스러운 우리 고향 익산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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