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과잉 검문 문제는 (어 청장에게)직접 책임을 지우기 보다는 관련자들을 이미 문책을 했다.
(사퇴나 경질은)본질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불교계도 양해하리라 믿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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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8일 종교편향 논란과 관련,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불교계의 경질 요구에 대해 “대통령이 불자들의 자존심 회복과 종교 중립 의지를 천명하면 어청수 경찰청청장이 지관스님에게 가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게 옳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