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9일 공식 창단한다.
전북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9일 공식 창단한다.
  • 신아일보
  • 승인 2008.09.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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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핸드볼팀은 벽산건설을 비롯, 국내 12번째(여자 6팀 78명, 남자 5팀 74명) 팀으로 도내 첫 구기종목 실업팀으로 기록되게 됐다.

지난 5월 창단 발표한 정읍시청핸드볼팀은 강태구 감독외 선수 11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7월25일부터 8월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 첫 출전 이미 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핸드볼실업팀 창단으로 전국제일의 생활체육 도시로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농축산물 홍보로 정읍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