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추석맞이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 백칠성기자
  • 승인 2008.09.07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인천사업본부 사회봉사단, 노인 복지시설 방문
한국전력 인천사업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김기호)은 지난 5일 중구 노인 복지시설인 섭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회봉사단원들은 복지센터의 치매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고 생활체조용 매트, 백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그늘진 곳에서 추석을 앞두고 쓸쓸하고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과 섬김의 정신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편 섭리복지센터는 이번 봉사활동 결과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인천사업본부 사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 인천사업본부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사회에서 소외되어 어두운 곳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