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 21은 매주 목요일 조찬 모임을 갖고 정기적 공부와 공동현안 토론회를 열고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민본 21은 별도의 대표를 두지 않고 실무를 담당하는 3인 이내의 간사를 두기로 했으며, 임기 1년의 초대 간사에는 김성식, 주광덕 의원이 선임됐다.
이 모임에는 김성식, 주광덕 의원을 비롯해 권영진, 권택기, 김선동, 김성태, 김영우, 신성범, 윤석용, 정태근, 현기환, 황영철 의원 등 12명의 한나라당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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