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무)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 출시
메트라이프생명, ‘(무)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 출시
  • 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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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추가납입을 활용한 유연한 자산운용으로 사망보장이 강화된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 전환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고객의 은퇴 이후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감액을 통해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투자수익이 높은 경우 사망보험금 및 생활자금 지급액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낮더라도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을 최저보증하는 상품이다.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사망보장액과 해지환급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16종의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의료보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을 비롯해 ‘의료보장특약’을 통해 수술 및 입원 비용을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 ‘헬스케어 투데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6개 진료과목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