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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흥행작 '가족관객에게 물어봐'
추석 흥행작 '가족관객에게 물어봐'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10.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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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광해, 관상, 사도, 밀정 공통점은 3인이상 가족관객"
'광해'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광해'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최근 5년간 추석 기간 흥행한 개봉작들은 3인 이상 가족관객 비중이 연평균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CGV리서치센터가 CGV회원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추석 연휴 최대 히트작인 ‘광해:왕이 된 남자’의 경우 3인 이상 가족 관객 비중은 48.9%에 달했다. 연평균(28.7%)의 1.7배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1232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순위 9위에 올랐다.

2013년에는 ‘관상’이 913만명을 불러모으며 추석 극장가를 휩쓸었다. 가족 관객 비중은 43.5%였다.

2015년 전에는 이준익 감독의 사극 ‘사도’(625만명)와 코미디 영화 ‘탐정:더 비기닝’(263만명)이 가족 관객을 나눠 가지며 흥행에 성공했다. 두 작품의 3인 이상 관객 비중은 48.4%와 47.3%로, 연평균 29.1%보다 월등히 높았다.

지난해에는 ‘밀정’이 750만명을 동원하며 추석 연휴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15세 관람가인 ‘밀정’ 역시 3인 이상이 함께 본 비중이 42.7%였다.

올해 추석에는 청소년 관람불가등급 영화와 가족영화가 맞붙는다. 청불영화인 ‘킹스맨:골든서클’이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3일에는 15세 관람가 등급인 ‘남한산성’과 청불영화 ‘범죄도시’가 나란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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