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건) - 기획·연재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피부 노화의 적, 기미 여름철은 자외선이 가장 강한 계절이다. 이 시기에 자외선을 과도하게 쬐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다크서클 같은 색소침착과 광노화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들 피부 질환은 자외선의 과다 노출이 주범이지만 원인과 치료방법에서는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 거뭇거뭇한 피부를 만드는 기미 기미는 특정 피부 부위가 검어지는 것으로 과다 색소침착(hyper pigmentation)이라고 한다. 흔히 착각하기 쉬운 주근깨는 자외선 과다 노출로 인해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가 갈색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면서 생기는 것이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 많이 생기며, 봄과 여름에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옅어지기도 한다. 기미는 얼굴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는데, 볼과 광대 부위에는 연한 갈색, 암 건강 칼럼 | 신아일보 | 2016-08-25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