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우유 본사 주차장에서 전국낙농업조합 관계자들이 원유가 현실화 촉구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인해 강한 바람이 계속 부는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주변에서 한 시민이 강풍에 뒤집어진 우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전남 목포여객선터미널 내항에 피항한 여객선과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당 김진표(가운데)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대책회의에서 회의 자료와 관련해 당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앞둔 4일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쉼터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직원들이 조롱박과 수세미 사이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4일 오후 서울역 매표소에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6천 5백 낙농인들이 원유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원유 공급을 거부하고 납품을 중단한 3일 경기 안산의 한 우유업체 주차장에 운행을 멈춘 집유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일 오전 지난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택가에서 군인들이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일 오전 지난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택가에서 군인들이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독도망언 일본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토사가 덮친 경기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에서 육군 55사단 장병들이 복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춘천산사태로 숨진 인하대학교 발명동아리 소속 학생 10명의 합동영결식이 열린 31일 오전 인천시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