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건) - 문화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과 격돌… 황의조 원톱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경기가 열린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과 24일 오후 8시 안산에 위치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며 황의조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돼 공격을 이끌어 간다. 2선에서는 구자철, 이재성, 이청용, 기성용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해 공격을 돕는다. 한국영은 수비형 미드필드에 위치해 포백라인인 김진수, 김기희, 곽태휘, 장현수를 돕는다. 골키퍼는 김진현이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는 SBS와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스포츠 | 온라인뉴스팀 | 2016-03-24 19:26 추신수, 행운의 멀티히트… 4경기 연속 안타행진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행운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이 0.267에서 0.320(25타수 8안타)으로 올랐다. 이로써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완 선발 앤드루 캐시너의 빠른 직구를 받아쳐 좌익 선상으로 향하는 뜬공을 쳤다. 공은 유격수 알렉세이 라미레즈가 잡을 수 없는 자리에 떨어졌다. 추신수는 루그네드 오도어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내달려 득점에 성공했다. 3회초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캐시너의 공을 스포츠 | 온라인뉴스팀 | 2016-03-23 08:20 ML박병호, ‘결승타 포함 2타점’… 타율 0.306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점을 올리는 등 2타점 3출루로 활약했다. 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라이트하우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교체 없이 끝까지 뛰면서 5타석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병호의 타율은 전날 0.303에서 0.306으로 상승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 박병호는 1회 1사 1, 2루서 제라드 아이코프의 2구째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냈다. 이 안타로 3루 주자 대니 산타나는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뽑았다. 2-2로 맞선 3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친 타구가 3루수 마이켈 프랑코에게 잡히면서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진 병살을 당 스포츠 | 온라인뉴스팀 | 2016-03-23 05: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