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야생 멧돼지·고라니 포획… 농작물 피해 최소화 충남 홍성군은 야생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렵면허 취득경력이 5년 이상의 수렵인 44명으로 구성된 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농작물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포획 활동을 전개한 결과 야생 멧돼지 80마리, 고라니 1200여 마리를 포획했다.군은 특히 야생동물이 활동 시간대가 야간인 점을 고려해 열화상카메라, 방탄복, 방탄모, 방탄조끼 등을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전원에게 제공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ldquo 대전·충청 | 민형관 기자 | 2022-01-03 15:13 서욱 국방부장관, 백마고지 유해발굴 현장방문 서욱 국방부장관은 올해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유해발굴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4일 강원도 철원 인근 백마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서 국방부장관은 6·25전쟁 이후 70여년이 지난 올해 처음으로 비무장지대 백마고지에서 유해발굴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해발굴 임무를 수행한 지휘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우리 군은 지난 9월부터 약 110일 동안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하여 왔으며, 총 37점(잠정22구)의 유해와 총 8,262점의 전사자 유품을 발굴했다.특히 지난 10월 28일 백마고지 3 국방·북한 | 허인 기자 | 2021-11-25 09:37 육군, 전 장병에 2022년까지 방탄복 지급… 방탄모는 2014년까지 육군이 2022년까지 전 장병에게 방탄복을 지급하고 2024년까지 신형 방탄모 보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최순건 육군본부 군수기획과장은 31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한국방위산업학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최로 열린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육군의 '전력지원체계 중장기 발전방향'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국방개혁에 의해 올해 48만3000여명의 육군 병력은 2022년 36만5000여명으로 감소할 예정으로, 현재 군내에는 10만벌의 방탄복이 보급되있는 상황이다.최 과장은 “2022년까지 방탄복 보급 국방·북한 | 박영훈 기자 | 2018-05-31 18:40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 기념식…미공개 영상 공개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기념해 최영함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해군은 21일 오전 부산에 있는 작전사령부 내 최영함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기철 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당시 작전에 참가한 최영함 장병 대표,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현재 안보교육담당관), 석씨를 치료했던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특히 4년 전 여명작전이 시작된 오전 10시 46분에 맞춰 거행됐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해군이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이다. 청해부 국방·북한 | 온라인뉴스팀 | 2015-01-21 15:29 “57년만에 꿈에 그리던 고향땅을 보는구나!” 한기호 5군단장(우측3번째), 정호조 철원군수(좌측 4번째)를 비롯 김화실향민들(좌측사진), 을 태운 군용차량이 최전방 GOP통문을 거쳐 비문장 지대로 들어가고 있다(우측사진) 중부전선 최전방을 사수하는 육군 제5군단(군단장 한기호)은 지난 23일 비무장지대(DMZ)내에 소재하던 옛김화군에 고향을 두고온 실향민들에게 57년동안 고향을 떠나온 실향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한 ‘실향민 고향땅 바라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이 나서 최초로 실행된 ‘실향민 고향땅 바라보기’는 6. 25 전쟁 이후 현재 비무장 지대 부근에서 살았던 옛김화군 실향민 1세대들을 대상으로 망향의 한과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김화발전협의회(회장 박성봉)’가 관할부대인 육군5군단에 요청한 것이, 한기호 5군단장의 각 강원 | 신아일보 | 2007-11-24 2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