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복귀 '또 무산'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복귀가 또 다시 무산됐다.롯데홀딩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정된 안건 중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변경(이상 3,4호 안건)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반면 롯데홀딩스가 제안한 2개 안건(잉여금 배당, 이사 6인 선임)은 모두 승인됐다.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2016년 이후 총 9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이 모두 부결됐다. 주주들이 신 전 부회장을 불신하는 이유는 준법경영 위반 사실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신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 유통일반 | 김소희 기자 | 2023-06-28 17:42 '8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롯데 신동빈 체제 굳건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 원톱 체제의 굳건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일본 롯데홀딩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의 건 △본인 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결격사유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의 건 등을 모두 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온라인으로 참가했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앞서 지난 24일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생활유통 | 김소희 기자 | 2022-06-29 16:00 신동주 롯데 경영권 ‘4전5기’ 도전, 이번엔 다를까? 롯데 그룹의 경영권 향방이 걸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예고돼 있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이 반전을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신 전 부회장은 오는 29일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직접 제안한 신동빈 이사직 해임과 신동주 이사 선임 안건 의결을 시도한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1월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도 밀려났다. 같은 해 8월과 2016년 3월, 6월, 2017년 6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주총에서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이번에는 신동빈 회장이 구속된 틈을 노리고 있지만 신 전 부회장이 다시 경영권 산업 | 김성화 기자 | 2018-06-26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