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차, 임금 절반 지급 유예…예병태 사장 "면목 없다" 쌍용자동차는 이달과 다음달 직원 임금의 절반을 지급 유예하기로 결정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1월 개별 소비세 유예 신청에 이어 1월과 2월 급여를 부분적으로 지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예 사장은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도래하게 된 데 대해 마음이 무겁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 달 기업 회생 신청 이후 일부 부품업체가 납품을 거부하며 납품 재개 조건으로 어음 대신 현금 지급을 요구해 유동성 위기를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2021-01-25 15:12 쌍용차, ‘2019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실시 쌍용자동차는 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들이 쌍용차 고유 브랜드 가치와 제품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2019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 SsangYong Leaders Round Table)’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예병태 쌍용차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장, 각 부서별 팀장 등 쌍용차 시니어 관리자 210여명이 참석했다.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 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쌍용차는 최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2019-05-23 17:27 쌍용차,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CEO 간담회 실시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신임 사장이 잇달아 임직원 대상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열린 경영과 소통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춘천 등 전국 9개 지역본부 내 대리점 대표들을 직접 만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18년 사업성과, 2019년 경영 현황·사업 비전, 개선사항·아이디어 공유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업계 3위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2019-05-22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