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대병원, 피부과 백반증 ‘미세천공이식술’ 시행 전북대학교병원은 난치성 질환인 백반증 환자들에게 정상 피부의 멜라닌세포를 환부로 이식하는 최신기법 '미세천공이식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치료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백반증은 멜라닌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CD8+ T세포가 멜라닌세포를 파괴해 탈색소를 유발하는 자가 면역질환이다. 피부의 멜라닌 세포결핍으로 피부의 색깔이 소실돼 피부에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거나 때로는 피부모발도 희게 변해 흔히 백납으로 불리기도 한다.인구 1~2% 정도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얼굴 겨드랑이 손발 등 신체 어느 광주·전북·전남·제주 | 송정섭 기자 | 2022-02-20 09:48 전북대병원 “다한증 고민환자 찾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줄줄 흐르는 땀과 축축한 피부 불쾌한 체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한증'환자들 늘고 있다.전북대학교병원이 25일 다한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땀이 폭우처럼 쏟아지는 다한증 환자들은 단순한 불편감을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이번 임상연구는 피부과 박진 교수팀을 주축으로 전국 14개 대학병원 피부과와 공동으로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보튤리늄 독소 주입술의 효과 및 안정성을 평가하 광주·전북·전남·제주 | 송정섭 기자 | 2018-07-25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