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안전사고 배너 전시회’ 개최
‘유형별 안전사고 배너 전시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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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8일까지 갈산역 대합실서

인천부평소방서(서장 임대순)는 화재등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대시민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유형별 안전사고 배너 전시회’를 인천지하철 갈산역 대합실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평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배너 30점으로 이루어졌으며, 표지 및 주제별(유형별사건사고, 어린이안전사고)로 구성되어 있어 전시회를 관람하는 많은 시민들의 볼거리와 함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부평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불조심 그림, 포스터, 표어, 소방차모형 작품 총 775점중 입상작 65점을 선정하여 오는 28일 시상식을 마치고, 부평역 대합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의 생활안전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