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가져
인천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가져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08.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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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30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달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가족,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박융수 부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61명(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38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14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4명)에게 훈·포장증과 훈·포장 및 기념품을 전수했다.

박 부교육감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시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단을 지켜 오신 선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