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MC 선수 부상·재활치료 특별 관리
수원FMC 선수 부상·재활치료 특별 관리
  • 배태식 기자
  • 승인 2017.08.27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본 병원과 업무 협약

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원FMC(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는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바로본 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수원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바로본 병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배창수 수원FMC 단장과 염경선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바로본 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는 물론 MRI 등 비급여 검사 종목에 대해서도 3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흥수 이사장은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그 상위권에 진입,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수원/배태식 기자 tsba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