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과 홍성명동상가 상인회는 상가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상가를 이끌어갈 4050 창업 지원을 통해 상가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군 거주자 중 만 40세 이상부터 만 59세 이하인 자가 신청 자격이고 창업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에 따라 입점 후보자를 선정한 뒤, 창업교육 및 운영평가를 통해 10월 최종 5개 점포를 결정·지원한다.
상인회 관계자는 “성공을 꿈꾸고 상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포부를 가진 4050 세대를 환영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mhk88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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