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서울주얼리지원센터, 주얼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익산보석박물관-서울주얼리지원센터, 주얼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7.08.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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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보석박물관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지난 10일 주얼리 산업 활성화 및 지역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익산보석박물관은 종로 주얼리거리 축제 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 홍보관을 운영하고, 박물관 소장품 이동전시 개최 등의 제반적인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정원섭 보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석의 도시 익산과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석박물관의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