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립도서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목포, 시립도서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 박한우 기자
  • 승인 2017.08.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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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4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이 주말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문화예술장르를 교육하는 활동중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즐거운 도서관, 책과 함께 생각을 그리는 아이’라는 주제로 전국 692개관 중 23개관과 함께 선정돼 11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 중이며 상반기 1·2기에는 383명이 참여했다.

11월11일까지 운영되는 토요문화학교는 초등 4~6학년 15명(3기), 초등 1~3학년 15명(4기)을 각각 선착순 모집하며 각 기수마다 사회적 배려대상을 2명씩 별도 모집한다.

[신아일보] 목포/박한우 기자 hw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