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국내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 이한별 기자
  • 승인 2017.08.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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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67억원이 순유출됐다. 110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가고 733억원이 새로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4억원이 들어오며 하루 만에 다시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5433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32조1362억원, 순자산은 132조9884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신아일보] 이한별 기자 st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