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 업무협약 실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 업무협약 실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7.08.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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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물품에 대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해 사회약자 대한 배려 및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한국IT진흥원과 협약에 따라 내구연한이 지나고 사용하지 않은 개인용컴퓨터 및 모니터 47대, 프린터 및 복사기류 12대, 전자기기 28대, 기타 254개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양여하기로 했다.

또 폐기물품은 소각 또는 파쇄해 매립되어지며, 협약에 의해 8월 중순경 불용물품을 양여할 계획이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정부지정 기탁기관으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종합적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사랑의 PC보내기운동, 도시광산화사업으로 일자리창출과 환경, 기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