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현장 방문 및 총 24건의 안건 처리
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제250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근로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강서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수정가결 했다.
이에 앞서 14일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강서구립 방화테니스장과 방화게이트볼장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까치산근린공원을 각각 방문 운영현황 및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파악해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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