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전거동호인 2200여명 출전···75km 달려
전국 자전거 동호인 남녀 2200여명이 출전한 대회는 사이클과 MTB 2개 부문으로 DMZ 일원 총 75km를 달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DMZ평화자전거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내최고 자전거 대회로 자리를 굳혔다”며 “무엇보다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DMZ 청정철원에서 대회가 열려 자신의 기량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