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홍천 및 횡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달부터 11월까지 삼마치,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13일에는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서 횡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숲속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은 향기통을 이용하여 피톤치드향을 맡아보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관리소 담당자는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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