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 가람지기는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유니브 엑스포에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유니브 엑스포는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강연, 공연 등으로 대학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이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가람지기는 기관 및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는 창립2주년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가람지기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과 소통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알릴 수 있었다”며 “생물자원의 소중함과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확대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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