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올 개인택시 24대 신규 공급
용인, 올 개인택시 24대 신규 공급
  • 김부귀 기자
  • 승인 2017.05.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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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모집공고… 7월4~10일 접수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24대의 개인택시를 신규 공급키로 하고 면허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별 공급 대수는 장기 무사고 택시기사 대상인 가군이 19대, 장기 무사고 버스기사가 대상인 나군이 2대, 기타 사업용차량 장기 무사고 기사 대상인 다군 1대, 장기무사고 군·관용차 기사 대상인 라군 1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여성 대상인 마군 1대 등이며 접수는 군별로 받는다.

접수기한은 오는 7월4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정자공고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9월 중에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다음달 1일 ‘2017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공고’를 한다.

신청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신아일보] 용인/김부귀 기자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