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주승용 국민의당·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청문보고서는 26일 채택을 시도하기로 했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의 청문위원은 민주당 5명과 한국당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는다.
이들은 6월 임시국회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열기로 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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