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토요프로그램 ‘미술심리검사 및 소품 만들기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 홀에서 운영하며, 청소년들 겪고 있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미술심리 검사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취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은 “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