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장애인복지관, 13일 사랑 나눔 바자회
남구장애인복지관, 13일 사랑 나눔 바자회
  • 김경홍 기자
  • 승인 2017.05.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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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3일 인천종합터미널 동측광장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기업, 단체, 주민들에게 후원받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올해 겨울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아일보]남구/김경홍 기자 k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