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1일 군청 효심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 대회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군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렴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이 날, 외부 전문강사인 한국범죄학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을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제정취지와 주요내용, 법 위반에 따른 제재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조윤길 군수는 “군민들은 더욱 투명한 공직사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부패 Zero, Clean 옹진 구현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옹진/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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