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도시소비자 초청 봄 모종심기 체험
부안, 도시소비자 초청 봄 모종심기 체험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7.05.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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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은 지난달 29일 부안군 변산면 옛 마포초등학교에서 도시소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봄 모종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이 지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도농교류 사업으로 변산산들바다 유기농업 영농조합 법인에서 주거래 소비자를 위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부안 친환경 농산물을 아껴주고 사랑해준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원(생협)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부안군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사체험과 함께 우리 농산물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안군 이동근 농업경영과장은 “부안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한 부안 농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