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 발품행정 산림휴양시설 사업장 점검
양동인 거창군수, 발품행정 산림휴양시설 사업장 점검
  • 최병일 기자
  • 승인 2017.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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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양동인 군수가 지난 25일 위천면 수승대관광지내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과 가조면 ‘항노화 힐링랜드’를 방문해 안전관리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양 군수는 전시 시설인 목재체험관과 홍보영상관 등 목공예체험시설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체크했다. 이어 항노화 힐링랜드을 방문해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등산로 연결사업, 온천수개발, 오수관로 설치현장을 점검했다.

양 군수는 “거창 미래 100년을 내다보면서 항노화 힐링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광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전국에서 각광 받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거창/최병일 기자 choibi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