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이 고속도로상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함으로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다.
휴게소에 휴식을 하고 있는 고객 A씨는 "휴게소에서 터널에 달려있는 색동호박수박이 마냥 신기하다"며 "주렁주렁 달려 있는 색동호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잠시 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함안휴게소장은 "편안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조성을 했는데 고객분들께서 이렇게 좋아 할 줄을 몰랐다"며 "다양한 서비스와 볼거리를 개발하여 고객들과 함께하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