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소재 예비창업자, 푸드트럭 창업 희망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정보와 마케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가 서울신용보증 재단 및 동대문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집학교육 13시간과 온라인교육 7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집합과 온라인 교육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 및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자금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푸드트럭 창업의 사전준비를 위한 예비단계로, 주민들이 창 업정보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