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오마이걸 승희 “전국노래자랑 출신…우수상 받아”
‘컬투쇼’ 오마이걸 승희 “전국노래자랑 출신…우수상 받아”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4.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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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전국노래자랑’ 출신임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V.O.S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희는 “11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혼자 나가서 송해 선생님 앞에서 민요를 불렀었다. 우수상을 받았다”며 “언니가 민요를 했서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말했다.

DJ 컬투가 “이후 다시 송해 선생님을 찾아간 적이 있냐”고 묻자 승희는 “나중에 ‘내 얘길 들어봐’로 활동 했을 때 오마이걸이 다 같이 전국노래자랑 특집에 나갔었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