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오상진·김소영 효과 '시청률 UP'
'라디오 스타' 오상진·김소영 효과 '시청률 UP'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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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커플 효과로 상승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7.9%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장윤정 홍진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신영일이 출연했고, 특히 이날 오상진은 예비 신부 김소영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